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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넷마블 주가 전망

2분기의 호실적에 힘입어 넷마블 주가도 힘을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BTS 유니버스 스토리,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A3 : 스틸얼라이브 매출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시너지를 냈습니다. 



오늘은 외국인 자금이 유입도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증권사 리포트를 보시면 호실적과 우호적환경에 긍정적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언급을 하고 있스빈다만, 높은 벨류에이션은 부담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점은 잘 고려하셔서 투자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를 중심으로 글을 종합해보겠습니다. 제 개인의견은 없음을 미리말씀드립니다.



넷마블 투자 포인트


2분기 실적 관련


2분기 실적은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대비 마케팅비가 큰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곱개의 대죄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이 이유입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8.7% 올랐고 영업이익 또한 300.5% 증가했습니다.


<일곱개의 대죄 게임화면>


1분기에 글로벌 출시한 일곱개의 대죄가 2분기 반영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3분기 들어서 일본지역에서 매출이 점차 빠지는 모습이긴 하나 글로벌 매출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3분기, 4분기 실적 예상


3분기중에는 마구마구 2020이 7월 8일 국내출시했고, 현재 구글플레이 기준 매출 순위 20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BTS유니버스 스토리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3분기에도 마케팅비는 1,000억원 이상의 높은 비용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곱개의 대죄의 안정적인 하향 흐름과 신작이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는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의 글로벌출시, 세븐나이츠2 국내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 닌텐도 스위치, A3 : 스틸얼라이브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분기에 안정적인 흐름은 4분기에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넷마블 주요 이슈 및 실적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6,857억원, 영업이익은 817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어 높은 수준의 마케팅 비용이 발생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흐름이 3분기에더 이어지며 마케킹 비용 1000억원 이상 사용이 전망됩니다. 


신작출시와 더불어 기존 게임이 안정적으로 매출유지되면서 하반기에도 두자리수 이상의 영업이익률 유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 판호 발급에 따라 실적 성장 기대감은 상존합니다.



주가 전망 및 벨류에이션


최근 2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빅히트, 카카오게임즈 등 투자자산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는 우상향해왔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듸 IPO까지 현재수준의 주가수준은 지속적으로 이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만 현재 퍼가 31.3배나 되기 때문에 이점은 신중히 생각하셔야겠습니다. 



넷마블의 2020년 출시 예정 주요 신작리스트입니다. 4분기에 굵직굵직한 신작들이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2021년에도 주가가 기대됩니다.


넷마블의 주요 투자처인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가 모두 IPO를 앞두고 있습니다.

 

빅히트 지분 : 2014억 투자 (25.04%)

카카오게임즈 지분 : 500억 투자 (5.64%)


두 회사에 넣은 투자금의 가치도 몇배이상 상승할것이라고 전망되기 떄문에 넷마블은 신작출시 및 타회사 투자지분을오 인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우상향 할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