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추천, 현명한 이용방법.
국내의 인테리어쇼핑몰 사이트는 대부분 본인 회사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곳입니다. 물론 괜찮은 제품도 많긴 합니다만, 자사의 제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비교가 어렵고 제품수가 한정적이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주거형태, 평수, 원하는 스타일, 예산등을 미리 설정하여 실제 거주하는 분들의 방을 구경하고, 그 방에서 마음에 드는 소품의 정보를 확인하고, 나아가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이케아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케아에가서 다양한 쇼룸을 구경하고, 쇼룸안의 가구와 소품을 직접 구매까지 가능하죠? '오늘의집' 이란 사이트에서는 온라인으로 실 거주자의 집을 구경하고, 그 안의 가구와 인테리어소품 정보를 확인할수 있어요. 나아가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답니..
해외 한달 살기에 좋은 나라! (치앙마이, 발리, 부다페스트)
직장인 버킷리스트, 해외 한달살기 한달살기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시작해, 지방 도시로도 번지더니 발리나 치앙마이, 부다페스트 같은 해외도시 한달살기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데 뭔 한달살기야! 라는 분들도 계시고, 유행하면 지옥도 따라간다더니 겉멋만 들어서 너도 나도 난리네!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지만, 남들이 뭐라든 저에게 한달살기는 말만 들어도 설레는 그런 말이네요. 매일 반복되는 야근, 주말에도 빗발치는 전화... 주말에 전화만 안와도 휴가온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니까요. 어쩌다 짬이 나 떠나는 3박 4일, 4박 5일의 여행일정 그중 하루는 비행시간으로 잡아먹고, 나머지 하루는 나눠줄 기념품 사느라 진이 다 빠집니다. 사실 직장들의 유일한 희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