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박상품이 하나 나왔네요. 페퍼저축은행에서 하루만 넣어놔도 연 2%의 금리를 주는 '페퍼룰루 파킹통장'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연5%의 금리를 주는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도 출시했습니다.
요즘 적금 금리가 0%대인것을 감안하면 대박상품임에 틀림이 없네요. 해당상품의 내용과 가입방법 우대금리 받는 방법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퍼저축은행 모바일앱 '페퍼루' 통해 가입가능
□ 페퍼룰루 파킹통장 (비대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or 위의 링크를통해 다운받아주시면됩니다.
1) 적용금리
- 300만원 이하 2%
- 300만원 초과 1.5%
2) 가입기간 : 제한없음
3) 가입대상
- 1인 1계좌
- 만 19세 이상의 개인고객(내국인)
- 본인 명의 휴대전화 보유자
- 최근 20일 영업일 이내에 타금융사 입출금예금을 개설한 이력이 없는 고객
4) 가입금액 : 최고 2억원
5) 이자지급 : 매분기 마지막월의 세번째 토요일까지 계산된 이자를 다음날에 원금가산
6) 상품 특징
①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
② 인터넷/모바일 뱅킹 수수료 면제
③ ATM기 출금 수수료 월 5회 면제
④ 체크카드/현금카드 보유시 GS25 편의점내 현금인출수수료면제
⑤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이자포함)
→ 심플합니다. 아무조건이나 제한없이 300만원 이하 금액은 하루만 맡겨도 2%금리를 주고, 그 이상금액은 1.5%의 금리를 줍니다.
□ 타 은행 파킹통장 금리와 비교
-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 연 0.5% (1천만원까지)
-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 연 1.3% (제한없음)
- OK저축은행 OK대박통장 : 연 1.5%
- 웰컴저축은행 웰컴비대면 보통예금 : 연 1.5%
-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보통예금 : 연 1.5%
- 에큐온저축은행 파킹통장 : 연 1. 7%
→ 페퍼루의 파킹통장이 가장높은 금리를 줍니다. 300만원 이내 금액이라면 현시점 가장 좋은 파킹통장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당연히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이니 안심하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 왜 저축은행은 이자를 더 줄까?
다들 아시겠지만 은행의 주수입원은 예대마진입니다. 예금과 대출의 마진인데요. 저축은행은 대출이자가 높은대신 예금이자도 높습니다. 반면 1금융권은 대출이자가 낮고, 예금이자도 낮죠. 즉, 대출을 할때는 1금융권에서 하는게 좋고, 예금할때에는 저축은행에서 하는게 좋겠죠.
페퍼저축은행에서 파킹통장과 함께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까다로운 조건없이 5%의 금리를 주는 상품입니다.
페퍼룰루 2030적금 - 연 5% 금리
□ 페퍼룰루 2030적금 (비대면)
역시나 가입은 페퍼루앱에서만 가능합니다. 위의 링크 참고해주시구요. 상품리뷰 진행해보겠습니다.
1) 금리 : 최대 연 5%
① 기본금리 : 3.5%
② 우대금리 : 1.5%
③ 우대금리 조건
- 조건 1 : 당행 입출금 계좌에서 페퍼룰루적금 2030적금 계좌로 6회이상 자동이체시 1% 우대
- 조건 2 : 마케팅상품 서비스안내 ( 문자, 전화 2개항목 모두 동의시 0.5% 우대)
2) 가입금액 : 1만원~30만원
3) 가입기간 : 12개월
4) 가입자격 : 실명의 개인
(2030 적금이라 20대30대만 가입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당행 입출금 계좌만 있다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5) 이자지급 : 만기일시지급
→ 적금 역시 별다른 까다로운 조건없이 5%의 금리를 수령하루 있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파킹통장 개설과 함께 목돈을 모으기에 적합한 상품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신용카드사 제휴 상품을 제외하고는 현시점 최고수준 금리를 제공합니다.
안전자산이 최고일수 있다
요즘은 주식의 등락폭이 매우 심한 상황에서, 잘 모르고 투자했다가 큰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물론 투자는 해야하지만 안전하게 시드머니를 모으고, 충분히 공부한 뒤에 투자를 해야겠죠. 그전까지는 무조건 모으시는게 답입니다.
특히, 시드머니는 안전하게 모으는게 최선입니다. 절대 잃어서는 안되죠. 생활비 통장으로 페퍼루 저축은행의 2%짜리 파킹통장 이용해보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
향후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출시되는 모든 금융상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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