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드닝 정보는 알로카시아입니다. 해당정보는 국가농업기술포털에서 가져온 자료이니 다른 어떤 자료보다 신뢰하셔도 좋을겁니다. 알로카시아의 정식명칭은 '알로카시아 쿠쿨라타' 입니다.
알로카시아 쿠쿨라타는 아시아 열대지방에서 주로 서식하는 관엽식물입니다. 두꺼운 목대와 큼지막한 잎사귀가 주는 특유이 휴양지스러운 분위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화분중 하나입니다.
알로카시아 쿠쿨라타
1) 과명 : 천남성과
2) 관리수준 : 쉬움
3) 관리요구 : 보통 (약간 잘 견딤)
4) 생육온도 : 16~20도
5) 최저온도 : 13도 이상
6) 광 요구도 : 중간 이상의 높은 광도가 유지되어 거실이나 발코니 등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7) 최적의 배치장소
- 거실 내측 : 실내 깊이 300~500cm
- 거실 창측 : 실내 깊이 150~300cm
- 발코니 내측 : 실내 깊이 50~150cm
- 발코니 창측 : 실내깊이 0 ~ 50cm
포인트는 빛이 잘드는 곳에서 키우라는 것입니다.
습도 물주는 방법
습도 및 물주기
알로카시아의 원산지는 열대와 아열대기후입니다. 40~70%의 습도가 유지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은 며칠에 한번씩 주라기 보다는 흙의 건조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여름,가을에는 토분의 흙이 촉촉한 정도가 유지되게끔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물에 잠기면 안됩니다. 겨울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카시아 키울떄 유의해야할 사항
햇빛은 골고루!
알로카시아는 빛을 향해 한없이 뻗어나가는 성향이 강합니다. 만약 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빛을 향해 있는 잎과 줄기만 기형적으로 길어지게 되어 모양이 예쁘지 않습니다.
골고루 성장할수 있도록 화분을 돌려가며 키워주는게 예쁘게 키우는 포인트입니다.
알로카시아 무름 증상 원인은?
우리가 식물을 키우다가 겪는 무름증상의 원인은 대부분 과습이거나 혹은 건조하거나 둘중 하나인데요. 애정이 지나쳐 물을 너무 자주 줘서 발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물을 덜주면 성장은 더디지만 그래도 생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주주면 뿌리가 물러버려 아예 죽어버립니다. 지나친 관심보다는 적당한 무관심이 오히려 나을수 있습니다.
무름병 걸린 알로카시아, 살릴수 있을까?
만약 무름병이 발생했다면 무른 부분을 여유있게 절단해주시고, 물에 뿌리를 담근뒤 햇빛을 차단해주시면 뿌리가 다시 내리게됩니다. 뿌리가 다시 내렸다면 새로운 화분에 다시 심어주시면 됩니다.
다행히 알로카시아는 생명력이 매우 강합니다. 물러버렸다고 아예 갖다 버리지 마시고 2~3주면 다시 뿌리내릴수 있으니 꼭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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