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 몸에 좋은 것은
두말하면 입이 아프겠지요.
여러 버섯 중에서도
상황버섯의 효능은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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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목차 |
해당 순서로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 고서에 기록된 상황 버섯
중국의 고서에는
죽은 뽕나무에서 기생한 상황나무는
'불로초' 라고 할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항산화,항염증 식품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생긴 모습이 뽕나무의 '귀' 같이 생겼다하여
뽕나무 상자에 귀이자를 써서 '상이'라고 불리우며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고
각종 본초서에도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 가장 효능이 많은 상황버섯은?
상황버섯은
뽕나무 상 / 누르 황
뽕나무에 기생하는 누런색 버섯
인데요.
뽕나무 외에도 자작나무,
벚나무, 참나무에서 등에서
다양하게 기생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뽕나무에서 기생한 상황이
다당류, 플라보노이드, 테르펜 등의
함유량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구하기 쉽지 않고
가격도 비싼편입니다.
3. 상황 버섯 함유성분과 효능
1) 베타클루칸 성분 풍부
베타클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인데요.
베타클루칸은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대시킵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베타클루칸은
표고, 상황, 영지 버섯 그리고
효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나눠지는데요.
그중에서도 상황버섯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 암세포 제발이나 증식 막아줌
(특히 유방암, 전립선압, 폐암에 효능 좋음)
항암치료하시는 분들의 부작용을 막아줍니다.
면역력 증대효과
전신의 면역반응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 건강
→ 혈관의 염증 개선시켜 콜레스테롤과 지질대사 개선
→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심장병 위험율 감소
2) 폴리페놀 성분 풍부
폴리페놀은 항산화 성분인데요.
폴리페놀이 함유랑이 표고버섯의 32배입니다.
영지버섯의 6배입니다.
노화예방
간기능 개선
숙취 해소
3) 혈압 낮추고 인슐린 분비 촉진
당뇨병과 합병증 예방
고협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예방
4. 좋은 상황 버섯과 섭취방법
1) 좋은 상황 버섯은?
좋은 상황버섯은 여러번 우려도
찌꺼기가 생기지 않는것인데요.
그말은 곧 단단한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졌을때 단단함이 있어야 하며
2년 이상 자란것이 좋습니다.
(재배기간이 짧으면 물렁물렁해집니다)
모양이 다양한데
나무에 매달려 혓바닥을 내민것 같다고 하여
수설이라고도 합니다.
상황버섯은 겨울에는 갈색으로 변하고
이후의 계절에는 노란색이 유지되는데요.
수년에 걸쳐 웃자라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단단해집니다.
2) 자연산과 재배
자연산은 구하기 어렵고
우리가 시중에서 사먹는 상황은
대부분 재배를 통해 길러지고
대부분 참나무에서 재배된 것이라 보셔도 됩니다.
뽕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효능은 좋습니다.
3) 섭취방법은?
상황버섯은 절편으로도 나오지만
물에 우려서 드시는게 최고입니다.
특별한 향이 없어서
쉽게 섭취가 가능하고
요리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티포트에 차를 우리는 것처럼
20분정도 우려서 드시면 됩니다.
닭백숙이나 삼계탕 등의
국물요리에 활용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4) 하루 권장량 10g
과유불급입니다.
지나치게 많은량을 섭취하시면
간에 무리가 올수 있으니
권장량만큼만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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