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떠나는 울산 여행 코스
신정시장, 경주보리밥 - 울산 간절곶 - 큰애기야시장 - 롯데시티호텔 숙박 - 태화강 순두부 - 대왕암 공원 -장생포 고래박물관 & 고래 문화 마을
[울산 여행] 1박2일 울산 여행(맛집, 숙박, 가볼만한 곳) - 1탄
울산 여행 코스 5. 태화강 순두부
순두부 좋아하신다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주말이면 태화강 앞쪽 조기축구회단의 단체 식사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종종 시끄럽습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집입니다.
정갈한 음식
주차는 도로변에
울산 여행 코스 6. 대왕암공원
울산 여행 코스 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문무대왕이 죽자 그를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밑으로 잠겼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습니다. 1만 5천 그루의 해송과 기암괴석은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불었고 날씨가 맑진 않았지만 참 좋았습니다. 울산 여행 시 무조건 가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왕암 공원 약도(출처: 대왕암공원 홈페이지)
울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고래 문화 마을입니다. 예로부터 최적의 고래 서직지 였기 때문에 포경이 금지 되기 전까지 국내 최대의 포경업이 발달할 곳입니다. 박물관 입장료와 문화마을 입장료는 천원~이천원 수준입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대형 미끄럼틀이 있어 애들이 참 좋아합니다.
이렇게 1박 2일간의 울산 여행 코스를 전부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밖에도 가볼만한 곳이 참 많습니다. 태화강 십리대숲, 자수정동굴, 울주언양읍성 등 가볼만한 곳이 무궁무진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화강 십리대숲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