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기생충, 칸영화제 반응 및 손익분기점, 내용 소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칸영화제에 초청되었고 

7분간이나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10시 '기생충'이 공식 상영된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는 8분간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2천300여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상영 후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고 극장 안의 불이 켜지자 

일제히 일어서서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먼저 자리를 뜨는 관객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기생충은 칸 영화제의 단연 화제작입니다. 

입구에 줄이 늘어져 있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티켓을 구한다고 서있는 관객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관객과 외신반응 소개해드릴께요

영화제 부집행위원장 : 기생충은 올해 초청작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영화평론가 윤성 : 가장 한국적인 영화인 동시에 세계적인 영화

가디언 평론가 피터 브래드쇼 : 기생충은 덩굴손처럼 뻥어 와 당신 안으로 깊숙이 박힌다

할리우드 리포터 : 살인의 추억 이후 봉준호 감독의 가장 성숙한,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한 발언

스크린 인터네셔널  : 활력있고 단단하게 조율된 코미디, 무척 한국적이면서도 철저한 완성도를 가진 이야기로 봉준호 감독이 정점으로 돌아왔다.


다음은 기생충 등장인물 입니다.



다음은 기생충 줄거리입니다.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봉준호 감독의  다른 영화로는 (최근 개봉순)

기생충

옥자  (넷플릭스 전용)

설국열차

마더

괴물

살인의 추억

플란다스의 개



가 있습니다.  모두 명작이죠? 넷플릭스로 바로 시청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넷플릭스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칸영화제 초청받은 배우들과 감독

인터뷰중인 봉준호 감독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