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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MARVEL] 마블 새영화 '이터널스' 마동석 출연 확정, 이터널스는 무슨영화?


기쁜 소식입니다. 한국의 실베스타 스탤론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고 외신이 독점 보도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18일(한국시간) 미국 영화전문 매체 '더 랩' 등 다수의 외신은 한국의 마동석(미국 명 돈리)가 마블 스튜디오의 '더 이터널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은 마동석이 2016년 한국의 좀비 스릴러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배우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그의 대표작에는 '챔피언', '범죄도시', '성난황소' 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블 이터널스는 무슨 내용?



마블 '이터널스'는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적 종족 '이터널스'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케빈 파이기가 제작에 참여하며, 감독은 '더 라이더'의 클로이 자오입니다. 마블 페이스4를 이끌며,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 여성 역을 맡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 올해 8월 촬영을 시작, 2020년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마블 이터널스. 이터널스란?

터널스는 백만 년 전, 우주에서 온 셀레스티얼스라는 종족이 원시인들을 개량시켜서 만든 호모 이모탈리스라는 종족이다

이들의 본거지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 그리스의 올림피아(Olympia), 남극의 올림피아, 러시아의 폴라리아(Polaria)가 있으며, 과거에는 아시아의 타이타노스(Titanos), 태평양의 오세아나(Oceana)에도 있었다. 그리고 지구 외에도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Titan)에 사는 종족이 있다(한때 천왕성에도 있었다).

이터널스의 신체세포는 우주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신체의 모든 분자를 정신으로 통제하고 있다. 이들은 분자가 흩어지더라도 재생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불멸의 존재들이다. 초인적인 힘, 텔레파시, 비행, 텔레포트, 환영창조, 유기물과 무기물을 변형시키는 초능력이 있으며, 열, 빛, 물리력, 다른 전자기 방사선 등의 여러 형태의 에너지를 생성할 수도 있다.


일부 이터널은 자신들의 능력의 부분적 측면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노력한다. 하나의 영역에만 집중하며 전문적으로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 자신들의 다른 능력을 줄이기까지 한다.

지구 이터널스의 리더인 프라임 이터널(Prime Eternal)들은 푸른 불꽃을 발생시키는 의식을 통해서, 함께 불꽃을 만들어낸 모든 개인들의 능력을 집대성하여 유니 마인드(Uni-Mind)라는 강력한 심령 존재를 구현한다. 유니 마인드를 생성하려면 최소 일곱 명의 이터널스가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