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결제한 금액의 잔돈에 10% 지원금을 더해 삼성증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저축해주는 편의점 재테크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예를들어 2200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1000원이하의 잔돈인 800원이 '티클' 이라는 저금통에 적립이 됩니다. 적립된 돈은 매주 본인이 설정한 은행계좌에서 티클에 등록한 삼성증권 CMA로 자동이체됩니다. 이 돈은 언제든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하며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할수도 있습니다.
CU잔돈적금 이용방법
1) '티클' 앱 다운로드
2) CU에서 앱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
3) 카드에 연동된 계좌에서 1000원이하의 잔돈 '티클' 저금통에 적립
- 만약 3000원, 5000원등 잔액 생기지 않을 경우 1000원 적립
5) 저금통에 쌓인 돈은 매주 1회 삼성증권 CMA계좌로 자동이체
6)일주일간 쌓인 잔돈의 10%를 저축 지원금으로 지급
- 잔돈 5만원일 경우 10%인 5천원 더해줘서 5만 5천원이 CMA계좌로 입금
- 9월까지 프로모션 혜택
→ 저축계좌로 CMA통장을 선택한 이유는 CMA가 일반 예금보다 금리가 10배정도 높고, 매일매일 이자가 지급되어 돈이 모이는 재미를 느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티클앱 소개
티클은 19년 1월 설립된 핀테크 기업입니다. 티클은 소득이 크지 않고 금융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2030세대가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재테크를 시작하고 금융을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획된 서비스라고 합니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앱이며 이번에 프로모션을 진행해주는 CU외에도 어느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리
CU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잔돈의 10%를 추가 지원해주는 프로모션 때문이라도 이용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상품이라고 보여집니다. 평소 재테크가 멀게 느껴지시고 여유가 없던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참고.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들이 금융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보험 등 금융가입부터 환전, 결제대행까지 가능한 '금융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CU에서는 ATM기를 쓰지 않고도 매장 카운터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1000원짜리 상품을 사면서 직원에게 10만원을 가져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10만 1000원을 결제하고 실제 포스기기에 있는 현금 10만원을 고객에게 직접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수수료는 800원으로 ATM의 1300원보다 500원 저렴해서 현재 많은 고객들이 이용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