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체어 와이더 후기, 단점 장점 실사용

 

손연재씨가 광고하는 커블체어 

TV에서 워낙 많이 나오기도 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군요. 

 

 

실제 사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실사용 후기를 최대한 많이 가져와봤습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 쇼핑몰 사용 후기 등

내돈내산 후기에 한해서만 )

 

 

제 개인의 후기보다

여러사람들의 후기가 더 정확하겠죠?

 

저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쭉 읽어보시고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커블체어 실제 사용 후기모음 2. 후기를 통해 파악한 장단점 정리  3. 바른자세 유지하는 방법 3. 커블체어 기능

 

 

1. 커블체어 실제 사용 후기 

 

1) 사용기간 : 1주일

 

이전에는 책상에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때

허리통증이 있었는데 커블체어 쓴 이후로는 

일어날때 아프지 않았다. 

 

2) 사용기간 : 1주일

 

커블체어를 쓰면 

원래 내가 편한 자세를 취하지 못하게 되는데

 

허리통증이 원래 없기 때문에

그냥 불편하다.

 

3) 사용기간 : 1주일

 

운전시에는 아랫부분 곡선 때문에 불편해서

못쓰겠다

 

4)  사용기간 : 1주일

 

등과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공기순환이 되어 더위에 좋다

 

5) 사용기간 : 3달

 

처음엔 적응하느라 불편한데

적응되면 확실히 허리는 잡아주는 느낌이다.

 

 

6) 사용기간 : 1주일

 

엉덩이가 베여서 

장시간 아파있으면 좀 아프다

 

7) 사용기간 : 3일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

그게 가장 큰 부작용인것 같다.

 

8) 사용기간 : 2주일

 

당근마켓에 많은 이유 알겠다

처음 사용하면 불편함이 크게 느껴진다

처음 그 기간을 버텨내야 할듯싶다.

 

9) 사용기간 : 1달 

 

처음엔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지만 

자세가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에겐

좋은 제품이다. 

 

 

10) 사용기간 : 1개월

 

아이들 자세교정 해주고

바른자세 만들어 주기에 적합하다.

 

11) 사용기간 : 3개월

 

처음부터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좋은 자세 습관을 만드는데 

의의를 두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12) 사용기간 : 2년

 

무의식중에 허리를 잡아주니

허리에 무리가 덜가고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도 덜 뭉치는편

 

하지만 본인이 이상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소용이 없다

 

말그대로 보조의자이니

본인의 자세가 중요하다.

 

13) 사용기간 : 3개월 

 

매일 사용하다보니

쿠션부분 세탁문제가 애매하다.

 

밝은 의자에 커블체어를 두면

이염현상이 있기도 하다.

(커버도 있음)

 

14) 사용기간 : 6개월

 

항상 사용하다 보면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든다

밀어주기 때문에 

도움받는 듯한 느낌이 있다.

 

 

15) 사용기간 : 6개월

 

자세불량 환자들에게는

추천해볼만한 제품이다.

 

16) 사용기간 : 6개월

 

2주정도는 불편함 느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허리 받혀주는 부분이

의식하지 않게되었다. 

 

17) 사용기간 : 1년

 

계속 사용하다가 없으면

허리부분에 급격히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확실히 오랜시간 앉아있는 사람의 경우

피로감을 잡아준다,

 

18) 사용기간 : 1개월

 

아직까진 좀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윗부분이 살짝 아프다

 

적응되면 어떨지는 지켜봐야 겠다. 

 

19) 사용기간 : 2개월

 

자세교정이 되는 듯한 느낌이 확실히 들고

직장동료 3명과 공구했는데

3명다 만족하는 편이다.

 

다만 바닥에서 쓰기에는 

완전 불편하다.

 

20) 사용기간 : 4개월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다.

처음에 쓰면 불편하지만

 

적응되고 

쓰다가 안쓰면 또 허전하다.

 

 

2. 장단점 정리

 

장단점은 확실한 것 같아 보입니다.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을 주지만

 

2~3개월 이상 사용하셔서

자세가 교정된 분들께서는 

없으면 오히려 허전하고

피로감이 가중된다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출처 : 커블 유튜브

 

커블체어는 안락의자가 아닙니다.

자세교정의자이니

처음부터 몸이 편할리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고민끝에 결국 

사기로 마음먹었다면

반드시 처음 사용하는 1주일에서~1달가량의

불편함을 꼭 감수해보시기 바랍니다.

 

 

3. 바른자세 유지하는 방법

 

커블체어를 사용하건 사용하지 않건

바르게 앉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의사들이 강조하는 유일한 지침은

내가 앉는 의자에 엉덩이를 

끝까지 붙인다! 입니다.

 

 

엉덩이만 의자 깊숙이 붙여서 앉으면 

자연스레 바른자세가 유지됩니다.

 

지금 바로 해보세요.

다리를 꼬을수 조차 없습니다. 

자동으로 바른자세가 유지됩니다.

 

 

4. 커블체어의 원리

 

굳이 필요는 없겠으나

혹시나 해서 커블체어의 원리에 대해

가져와봤습니다.

 

커블체어는 

착석시 엉덩이가 상승하고

허리를 받춰주는 지렛대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탄성이 좋음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탄성을 바탕으로 앉으면 밀어줌으로써

 

허리건강을 유지해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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