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장이 실검에 떠서 화재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뭐길래 이렇게 화재일까요?
서울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3000명을 모집한다고
5월 23일 밝혔습니다. 청년통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격 : 서울시 거주 만 18∼34세 근로 청년. (1984∼2001년 출생자)
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4인 가구 기준 369만원) 이하
혜택: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 재원으로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주고 이자까지 주는 사업
모집인원 : 3,000명
올해 달라진 점!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이 제도를 시행해 지금까지 5천88명이 혜택을 받았는데요.
올해부터는 면접심사를 폐지했습니다.
그리고, 소득 기준, 근로기간, 부양의무자의 경제 상황, 가구 특성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2018년청년통장 신규 참가자 모집공고입니다.
2019년 신청 서식은
각 지자체 및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례 관리 기관
참가자 상황이 어려워져 중도 해지하는 일을 막고자 무이자 대출도 시행한다고 하니,
신청자격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신청하시는게 좋겠네요!
꼭 신청기한 놓치지 마시고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합격 발표는 9월달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05/09 - [시사/사회] - 산재노동자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매월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