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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수명,교체시기, 비용

 

작년말 테슬라 차주가 테슬라를 스스로  폭파시키는 기사가 화제가 된적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데 테슬라에서 교체한 배터리 비용이 2700만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해당 차량은 테슬라 모델 S였으며, 2013년식이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인프라도 아니고 충전 속도도 아닌 '배터리의 수명'입니다. 

 

오늘은 통상적으로 제조사에서 말하는 배터리의 수명 그리고 교체 비용 등에 대해 폭넓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구입 예정이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전기차 배터리 수명

2. 전기차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

3. 전기차 배터리 교체 비용

4. 전기차 누가 이용하면 좋을까?

5. 전기차 주택용 완속 충전기 설치방법, 비용

6. 전기차 휴대용 충전기 전기료

 

 

1. 전기차 배터리 수명

 

1) 한국 에너지 공단 : 10년 

 

2) 현대자동차

 

① 최대 21년 11개월 사용, 방전 상태에서 충전시 1000회, 50% 사용후 충전시 약 5000회, 20% 사용후 충전했을때는 약 8000회 충전 가능

 

→ 1회 완충거리가 500km인  전기차의 경우 20% 사용후 충전을 하면 8000회 까지 충전이 가능한다, 즉 100km씩 8000번의 충전이 가능하니, 이는 80만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뜻

 

②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를 타는 동안 고장이 아닌 배터리 수명이 다해 교체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이야기함.

 

→ 물론 이는 제조사 측의 이야기이니 100% 신뢰할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③ 제작사 배터리 보증기간은 8년/16만km

 

→ 일반적인 내연기관 차보다 기본 보증기간을 더욱 길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3) 배터리 교체 없이 50만km 이상 운행한 전기차 있음

 

아직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과 관련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는 연도가 아닌 주행거리로 판단하는것이 맞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방전 상태에서 충전시 1000회로 45만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관리 여부에 따라 2배 이상 수명을 늘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에도 50만km 이상 운행한 전기차가 등장하는 중이며, 이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는 최초 출시 상태와 비교해 성능저하가  10%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 차량은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입니다.

 

 

2. 전기차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

 

1) 방전은 금물, 자주 충전이 중요

 

고전압 배터리를 장시간 제 성능을 유지한 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전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터리는 방전과 충전을 반복하면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방전과 충전 횟수로 수명을 표시합니다.

 

- 완전 방전된 뒤 100% 충전할 경우 약 1천회

- 50% 사용후 충전하면 약 5천회

- 20% 사용 후 충전하면 약 8천회

 

까지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코나 전기차의 완충시 주행거리는 약 500KM정도인데요. 완충후 100km씩 운전을 하면 배터리 잔량이 80%입니다. 즉, 매일 100km정도 운전을 하고 밤에 완충을 하고, 또 100km를 운전을 하고 밤에 완충을 하는 식으로 배터리를 관리하면 약 8천회, 주행거리로 따지면 80만k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제조사 측에서는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소 50%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충전을 하는 것이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는데 가장 좋습니다. 

 

 

2) 히터나 에어컨 사용 조절 

 

내연기관차는 엔진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그 열로 냉난방을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가동한다고 해서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냉난방을 충전된 배터리의 전기를 이용해 하게 되고, 즉 냉난방을 하면 할수록 주행거리가 빠르게 줄어듭니다. 

 

때문에 히터보다는 전기를 덜 먹는 열선시트를 활용하거나, 1인 운전시 운적석만 난방을 해주는 개별 공조 장치를 활성화 하는 기능을 가동함으로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상태는 항상 완충 상태가 좋다

 

부득이하게 배터리 잔량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을텐데요. 이러한 경우 주행완료후 곧바로 완충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잔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로 충전없이 배터리를 방치하면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4) 급속 충전보다는 완속충전기 사용

 

급속 충전의 경우 배터리에 무리를 줍니다. 완속 충전기로 매일 자주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과속, 급가속을 피하라

 

전기차의 경우 과속을 하면 전비가 크게 줄어듭니다.  (150km 급가속시 전비는 1 이하로 떨어짐) 또한 과속시 열화현상 발새응로 배터리의 수명 자체를 빠르게 줄이게 됩니다. 

 

6) 뙤악볕을 피하라

 

배터리의 내부 온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배터리를 사용하면 열화현상이 급격히 진행됩니다.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들 뿐더러 실내 온도가 올라가니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고 이는 주행거리 단축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이는 '여름'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최적온도는 15도 가량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오히려 어느정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전기차 배터리 교체 비용

 

 전기차 배터리 교체 비용은 제조사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아 EV6 : 24,563.000원

코나 : 2300만원

아이오닉 5 : 2000만원 

아우디 E트론 : 7천만원

아우디 50 : 6천만원

테슬라 모델 S: 2700만원

 

 

해당가격은 원자재 가격에 의해 변동됩니다. 현재 대부분 전기차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2천만원을 상회하며, 1억원대 전기차인 아우디의 경우 6천만원, 7천만원 가량 비용이 발생합니다.

 

4. 전기차 누가 이용하면 좋을까?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대신 유지비가 저렴합니다. 연료비도 훨씬 저렴하고, 소모품도 교체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오래 탈수록 이득입니다. 

 

전기차를 오래 타기 위해서는 배터리 관리가 아주 중요하죠. 때문에 충전환경이 좋은 분들이 타기에 적합합니다. 단독주택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완속충전기를 설치해 매일밤 충전을 하며, 충전 비용도 최소화 할수 있고 배터리 수명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주행거리가 긴 분들과 속도감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적합지 않습니다. 과속은 배터리 소모를 빨리 하는 지름길이며, 배터리 소모가 빨리 되면 결국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5. 전기차 주택용 완속 충전기 설치방법,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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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기차 휴대용 충전기 전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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