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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대만자유여행 3박4일코스, 주의점, 날씨 등 깨알정보

3박 4일 대만여행 코스


1일차 

용캉찌예(융캉제)에서 식사 및 망고빙수- 국립고궁박물원(세계5대 박물관) -  세계최대 빌딩 '타이베이 101' 방문 - 현지인 인기 1위 야시장 '라오허찌예 야시장' - 시먼홍로우(스티커 문신)와 시먼딩 거리 즐기기


2일차

용캉찌예 식사 및 디저트 - 온천마을 '신베이토우' - 형형 색색 유럽풍 건물이 즐비한 '단수이' - 타에베이 최대 야시장 '스린야시장' - 시먼딩 발마사지 1탄 - 시먼딩 술집거리에서 맥주!


3일차 

용캉찌예 식사 및 디저트 - 용산사 & OLD STREET - 트랜디한 거리 중샤오신셩의 '멜란지카페'

화샨 1914 - 시먼딩 까르푸 쇼핑 및 발 마사지 2탄 - 가성비 대박 '마림어신선해산' 


4일차

타이완 랜드마크 '중정기념당' - 펑리수 사기 - 공항 식사



바로 일정 리뷰 보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https://young-key.tistory.com/155


타이완은 보통 2박3일~3박4일 일정으로 많이 다녀옵니다. 저는 금요일 밤 11시에 한국에 출발해 토요일 새벽에 도착했으니, 사실상 4박4일을 다녀온 셈이네요. 토,일,월 꽉찬 3일과 화요일 반나절을 타이완에서 보냈습니다. 사진으로 간단히 리뷰를를 하기전에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해 보겠습니다.



대만 날씨와 기후 

대만은 아열대 기후입니다. 동남아처럼 비가 스콜성으로 자주 내립니다. 3박4일 대만여행간 비를 한번도 만나지 않는다면, 정말 운이 좋은거라 할 수 있습니다. 건기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3단 우산 하나는 꼭 챙겨 다니셔야 합니다. (현지에 우산만 파는 상점도 정말 많습니다)


택시투어, 버스투어 해야 하나? 

수많은 리뷰를 보면, 택시투어나 버스투어에 대해 언급이 많이 되있습니다. 사실 혼자나 둘이 여행할 경우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타이완 티켓 20이하면 예매가 가능한데, 그에 준하는 가격을 내고 택시투어를 하실 필욘 없다는게 저의 개인적 생각이빈다. 하루에 그 많은 곳을 택시로 후다닥 다보는 것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2일차 일정인 신베이토우와 단수이 정도는 대중교통으로 가는데 전혀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일행이 적을 경우 굳이 비싼돈 들여서, 택시 투어 하지 마시고 전철 이용하시는게 제일입니다. 환승이 불편한 곳은 '우버'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버는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3박4일 여행시 시내위주로 할까, 근교로 나갈까?

대만은 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교외로 갈때는 날이 좋아야 합니다. 스케쥴을 유동적으로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이틀을 근교로 가시고, 흐리면 하루만 다녀오세요!


타이베이 근교 중 가장 가깝고 좋은 곳은 신베이토우, 단수이입니다. 둘다 전철로 이동가능합니다. 두 곳을 반나절이면 충분히 가볼만하니, 날씨 좋을때 골라서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우펀은 영화 비정성시에 나온 곳이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인파로 지옥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에 비까지 오면, 굳이 3박4일 일정에 지우펀 안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리도 멀구요, 비 맞아가며 고생이고, 핫스팟 가려면 수십분동안 사람체증에.... 타이베이 시내에도 볼게 매우 많으니, 비온다면 굳이 멀리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D

신베이토우

신베이토우 온천박물관

신베이토우 지열곡(띠러구)

단수이

단수이 홍마오청

단수이 옥스포드 칼리지

단수이 리틀 화이트 하우스


월요일은 쉬는 곳이 많다.

월요일은 쉬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식당이나 상점들은 많이 휴점을 하오니, 꼭 정보를 확인하고 들려주셔야 합니다. 2박3일 가실꺼면 토일월보단, 금토일이 낫겠습니다!


 

본격적인 여행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박4일 대만여행 코스 상세 리뷰 


https://young-key.tistory.com/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