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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대구 벚꽃 명소 추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계명 대학교는 캠퍼스 자체가 매우매우 아름다워 벚꽃 시즌이 아니어도

산책하기 좋습니다.



계명 대학교 성서캠퍼스는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각종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됩니다. 주기별로 가지치기를 하는데, 장인 정신을 넘어서 예술가 기질까지 엿보일 정도입니다. 



이처럼 계명대학교의 캠퍼스 풍경이 아름다워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나 있습니다다. 

대표작으로 에덴의 동쪽(2008), 꽃보다 남자(2009), 동감(2000), 박쥐(2009), 그해 여름(2006), 사랑비(2012), 모래시계(1995),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003), 남남북녀(2003) 등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캠퍼스가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애용되는 이유는 전국에서도 상당히 드물게 모든 대학 건물이 유럽 신고전주의풍의 붉은 벽돌로 지어져 있는게 가장 큰 이유인 듯 싶습니다. 게다가 학교가 교내 조경과 미화에 상당히 공을 들이기 때문에 건물과 어우러져 매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대충 찍어도 예술이 됩니다~!

만개한 벚꽃이 이제 점점 자취를 감춰가고 있습니다.

벚꽃 놀이 멀리 가실필요 없습니다.

쫙쫙 뻗어 시원한 나무들!


굳이 벚꽃 시즌만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는 

거닐면, 유럽에 온 듯한 기분도 듭니다.



대구 사시는 분들이나, 놀러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