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 '썸데이 외화적금' 이라는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원화로 입금하면 90% 환율우대를 통해 달러로 적금되며, 외화 현찰로 찾을수 있는 상품입니다. 환율 차이를 이용한 테크와 코로나19 이후 재개될 해외여행객들이 미리 가입하면 좋을 상품입니다.
이름인 썸데이처럼, 언젠가 재개될 해외여행을 위해 미리 적금을 가입해놓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상품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썸데이 외화적금
1) 대상 : 대한민국에 거주중인 국민 (개인 및 개인사업자)
2) 가입기간 : 6개월 - 12개월 이하 1일 단위로 가입 가능
3) 가입금액 : 1달러 ~ 1만달러
4) 이자율
<이율은 매일 고시되며 일자별로 상이합니다>
금리는 납입금 별로 입금일로부터 만기일 전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영업점에 게시된 예금의 이율이 적용됩니다. 금리는 사실 큰 의미가 없고, 환율차이로 인한 환테크, 환전수수료 우대에 매리트가 있는 상품입니다.
5) 우대서비스
원화 기반 입금시 : 70% 기본 우대
원화 기반 출금시 : 70% 기본 우대
외화 체인지업 예금 보유시 : 10% 추가 우대 (입금시)
외화 체인지업 체크카드 보유시 : 10% 추가우대(입금시)
→ 90% 우대 금액으로 외화적금이 가능합니다. 출금시에는 원화로 찾을 경우에도 70% 기본우대가 적용됩니다.
외화 체인지업 체크카드란?
1) 해외에서는 달러로, 한국에서는 원화로 사용 가능한 듀얼 체크카드입니다.
2) 해외 전 가맹점 이용시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즉! 해외여행시 지참하면 아주 유용한 카드입니다~
※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안전한 상품입니다.
썸데이 외화 적금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올해 초만해도 1달라에 1,280원하던 환율은 현재 1,11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화강세인 이시기가 놀러가기에 아주 딱인 시기인데요. 아쉽게도 코로나가 있네요.ㅠㅠ 그래도, 현재 원화가 저렴할때 외화적금을 가입한다면 바닥을 친 달러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10년간 환율 흐름>
현재 굉장히 달러가 싸지만, 코로나19가 끝나고 세계경기가 회복되면 달라의 가치는 다시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쌀때 사서, 비쌀때 찾으면 그 차익만으로도 충분한 재테크 효과가 있습니다. 통장안에 쟁여두시다가 원화가치가 하락했을때 원화로 찾으셔도 되고, 달러로 찾아서 해외여행갈떄 활용하셔도 됩니다.
입금시 90%의 우대 혜택이 있으니, 환율을 통한 환테크나 해외여행을 위한 종자돈 마련으로 적합한 상품이라 보여집니다.
가입방법
가입은 신한은행 쏠앱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앱을 설치한후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혹은 영업점을 방문하셔도 가능합니다.
또한 내년 1월 29일까지 썸데이 외화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3000명에게 야놀자 또는 제주항공 1만원포인트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가입링크는 포스팅 중간에 심어놓았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추가 정보 확인하시고, 가입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