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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치앙마이 호텔 추천. 비엥만트라 호텔 (올드시티, 타페게이트 1분,가성비갑)


치앙마이 올드시티안에 머물만한 가성비 좋은 숙소

vieng mantra 비엥만트라 호텔

추천 드립니다.


묵어보니 매우 꽤 괜찮은 곳인데, 한국 포털사이트에는 후기가 없어서

제가 직접 남겨봅니다.



솔직 후기니 참고해주세요~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검색결과 평입니다.

방문자 : 남자 2

주요 손님 : 서양6 , 중국인 3, 나머지 1

가격: 가장 저렴한 방은 1박당 5만원 이하 

어매니티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비누만 제공되니 참고 바랍니다.


위치


보시다시피 '타페게이트' 와 도보 1분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매우매우 가까워요.

인근에 맛집과 올드시티 안에서 가장 힙한 술집들이 몰려있습니다.


1층에는 

'쿠킹러브' 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맛집이라 소문나있는 곳입니다.


햇빛에 반사되어 간판이 보이질 않습니다만

1층이 식당입니다. 

이곳에서 아침은 조식, 점심부터는 외부인들도 먹을수 있는 식당으로 운영됩니다.

맛집입니다.

'레드커리'와 비어 

새우튀김과 소스

똠양꿍

투숙객에게만 제공되는 조식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먹을만합니다.

빵4종, 시리얼3종, 과일5종, 뜨거운커피, 우유, 과일 쥬스 2종

계란후라이,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햄, 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역시 트립어드바이저에 소개된

럿롯 이라는 맛집이 있습니다.

주 메뉴는 생선구이입니다.

(전혀 안비려요~, 한국인 입맛에도 딱이에요 ㅎㅎ )


호텔 뒷쪽 골목으로 5분정도만 가면, 

이 몰려있고 

올드시티 안에서 가장 힙한 '조이인옐로우' 란 술집도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있어서, 외국분들이 미친듯이 춤추고 있어요

물론 한국분들도 계시구요 ㅎㅎ



비엥 만트라 호텔 시설

시설은 별다를게 없어요

아담하고 아늑한 수영장과, 맛집 '쿠킹러브' 라는 식당이 있어요



1층에 식당과, 중앙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를 줍니다.


객실은, 가장 싼 방에 묵었습니다.

디럭스룸부터는 수영장 뷰구요,

저는 스트릿 뷰였는데

햇살은 최고입니다.

발코니도 있어서 수영복 말리기에도 좋습니다. 







이틀을 머무르고, 현재는 숙소를 옮겼습니다.

치앙마이 좋은 점은, 방이 준비가 되면 시간이 안되도 체크인 해주더라구요


오전 10시쯤 비엥만트라 호텔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했고

옮긴 숙소 타마린드빌리지도 11시쯤 체크인을 했네요. 



위 숙소의 최대 장점은 위치와 가격입니다. 

그리 까다롭지 않은 분이라면 충분히 머물만한 공간입니다.

남자 둘이 2박 머무는 동안,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로컬한 분위기를 사랑한다면 분들께 강추!


현재 머무는 숙소는 올드시티 안의 최고급 숙소에 속하는 타마린드 빌리지에요

(극과극 체험입니다)

이곳도 머무른 후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그럼 다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