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40분에서 한시간이면 닿는 청도!
드라이브 하기 좋은 길과 거리 덕분에 청도에는 핫한 카페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방문한 '오브제토'라는 브런치 카페 소개해 드립니다 ;D
주차 후 보이는 카페의 메인건물입니다.
본관옆에 별관 건물입니다.
미세먼지만 없다면 훨씬 좋은 풍경이 펼쳐졌을 것 같네요.
뻥 뚫린 시야
산에 드문드문 꽃도 보입니다
주문한 음료와 치즈케익!
커피 원두는 부드러운 쪽입니다.
쓴 커피는 아니에요
넓은 실내공간
느낌있는 카운터~
교외 카페답지 않게 벽면에 콘센트가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충전도 용이해요
별관 입구의 모습
별관에서는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즐기실 수 있네요
루프탑 카페입니다.
날 좋은날 루프탑에서 커피한잔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청도에는 이밖에도 드라이브 갈만한 카페가 많습니다.
블랑드블랑은 청도 여행 코스로 얼마전에 소개해드리기도 했습니다!
https://young-key.tistory.com/62
대구에서 청도가실때는 꼭 가창넘어 국도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길이 참 좋거든요!
다만 주말 저녁시간에 대구로 돌아오신다면, 길이 조금 막힐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